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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노란리본 의미 추모 기원

Around street 2018.04.16 16:56

오늘은 세월호 4주년을 맞이 하는 날 입니다. 사년 전, 2014416일 대한민국에서는 믿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을 탄 제주도로 향하는 배가 침몰하여 역사상 많은 피해자가 나왔으며 앞길이 창창한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이 차가운 물 속에서 죽음을 맞이 한 날입니다.

 

아직도 유골을 찾지 못한 가족들과 세월호의 슬픔과 아픔을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에 대해서 오늘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란 리본은 여러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는 인식 리본의 한 종류이며, 종종 사람이 착용하거나 나무 등에 묶는 리본입니다. 무사생환을 바랄 때 등, 다양한 의미로 많이 사용됩니다. 노란 리본을 다는 활동주의 행동인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은 1979년 이후 세계 전역에서 여러 차례, 다양한 의미에서 이뤄졌습니다. 2014 4월 대한민국에서는 세월호 희생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노란 리본을 착용한 운동은 세월호 사건이 처음은 아닙니다. 2005 11 25일에 한나라당이 납북동포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운동에 동참 했습니다. 또한 2007 8 7일에 참여연대, 평화여성회, 녹색연합,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정토회, NCC 정의평화위원회, 원불교개벽교무단, 한국YMCA전국연맹, 환경운동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언론시민연합,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 78개 단체는 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인근 정보통신부(KT 광화문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프간 피랍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고, 이를 위한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2009 5, 한국예술종합학교 사태 당시 한예종 비상대책위원회 학생들이 문화부의 부당한 감사 철회와 황지우 총장 등 징계 교직원의 복귀를 요구하며 교내 곳곳에 노란 리본 수천 개를 매달았습니다.

 

2009 5 3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노사모 회원들이 노란 리본을 매달았습니다2009 5 23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 노란 리본을 매달았습니다.



2014 4월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이른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널리 확산되었습니다. 노란 리본 이미지에는 검정색으로 그려진 리본 문양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한편, 이 캠페인이 진행되자 이 이미지를 사용하는 데에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돌았습니다. 이에 노란 리본을 제작한 동아리측은 이날 오후 누리집을 통해 "저희는 이 이미지는 모든 분들이 동참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모든 분들이 사용하라고 만든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저작권료 같은 건 절대 없고 사용하셔도 무관하다" "지금 떠도는 저작권료 이야기는 모두 유언비어이니 마음 내려놓고 사용해주셔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잊혀져서는 안될 일이며,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4주년 추모식을 맞이하여 많은 방송인들과 국민들이 노란 리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차가운 물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 Around street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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